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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황벽 스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황벽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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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唐) 후기의 선승 희운(希運). 시호(諡號)는 단제선사(斷際禪師). 복주(福州) 황벽산(黃檗山)에서 출가하고, 백장회해(百丈懷海)의 법을 이어받았다. 842년에 배휴(裵休)가 강서성(江西省) 종릉(鍾陵) 관찰사로 부임했을 때 그를 용흥사(龍興寺)에 모시고, 848년에 안휘성(安徽省) 완릉(宛陵)에 부임해서는 능양산(陵陽山) 개원사(開元寺)에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가르침을 받아 기록한 것이 『전심법요』(傳心法要)와 『완릉록』(宛陵錄)이다.

역 : 정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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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古庵)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해인사, 송광사, 백장암 등에서 수행 정진했다. 지은 책으로 대승불교 초기 경전인 『섭대승론』을 풀어 쓴 『우리는 우리를 얼마나 알까?』, 공부공동체인 <남산강학원>과 <감이당>에서 했던 강의와 멘토링을 엮은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와 『나와 가족 그리고 가까운 이들을 그냥 좋아하기』가 있으며, 서양철학서와의 만남을 풀어낸 『생물이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베르그송의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들에 관한 시론’을 읽고』와 『니체는 이렇게 물었다 당신의 삶은 괜찮으세요: 마음대로 풀어 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있다. 그 밖에도 『대승기신론』, 『육조단경』, 『중론』, 『금강경』, 『반야심경』 등의 강의를 책으로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