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역 : 박재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재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자리와 매체를 통해 예술의 의미와 쓸모에 대해 쓰고 말하고 나누는 일을 합니다. 열두 살 민기와 아홉 살 민재의 엄마이기도 하고,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숨겨진 목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좋은 책들을 꾸준히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박재연의 다른 상품

헤클라와 라키

헤클라와 라키

11,250 (10%)

'헤클라와 라키' 상세페이지 이동

글 : 레미 쿠르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레미 쿠르종
관심작가 알림신청
Remi Courgeon
1959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선생님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 인기가 많았고 파리 에스티엔느 미술학교에서 공부하며 순수 회화를 시작했다.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했으며 프랑스와 미국의 미술전에도 여러 차례 참가했다.
잡지 [지오]의 기자로서 2002년에 말리의 도곤족을 취재했고, 2006년에 국경없는 의사회와 함께 케냐를 방문해 에이즈 감염 실태를 파악했다. 2012년에는 아이티 지진 참사 2주기를 맞아 아이티를 찾아가 그곳의 삶을 그림으로 알렸다. 현재 어린이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생텍쥐페리상과 엥코륍티블상,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상 을 받았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서점인 FNAC의 ‘주목할 만한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무것도 없는 책』으로 2021년 랑데르노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은 책으로 『커다란 나무』, 『말라깽이 챔피언』, 『진짜 투명인간『, 『레오틴의 긴 머리』 등이 있다.

195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삽화가이자 현장기자입니다. 파리 에스티엔느 미술학교에서 시각표현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광고 일을 했습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열리는 미술전에 여러 차례 참가했고, 잡지 [지오Geo]의 현장기자로 2002년에 말리의 도곤족을 취재하고, 2006년에는 국경없는 의사회와 함께 케냐를 방문해 에이즈 감염 실태를 파악했으며, 아이티 지진 참사 2주기였던 2012년에는 세계 의사회와 함께 아이티를 찾아가 지진 이후 아이티 사람들의 삶을 펜과 붓으로 그려서 알렸습니다. 서른 권 넘게 어린이 책을 출간하고, 생텍쥐페리 문학상, 엥코륍티블 문학상, 주니어 독자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책으로는 [고양새 즈필로], [큰 슬픔], [커다란 나무], [맨발], [눈처럼 흰] 등이 있습니다.

레미 쿠르종의 다른 상품

아무것도 없는 책

아무것도 없는 책

12,600 (10%)

'아무것도 없는 책' 상세페이지 이동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

126,000 (10%)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 ' 상세페이지 이동

말갛게 투명하게 진짜 마음이 보여요

말갛게 투명하게 진짜 마음이 보여요

31,500 (10%)

'말갛게 투명하게 진짜 마음이 보여요' 상세페이지 이동

0세부터 100세까지 한 세대가 같이 읽는 아름다운 그림책

0세부터 100세까지 한 세대가 같이 읽는 아름다운 그림책

65,700 (10%)

'0세부터 100세까지 한 세대가 같이 읽는 아름다운 그림책' 상세페이지 이동

진짜 투명인간

진짜 투명인간

11,700 (10%)

'진짜 투명인간'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로젠 브레카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로젠 브레카르
관심작가 알림신청
Rozenn Brecard
프랑스 보르도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언론과 아동 출판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서두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이나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을 자주 스케치합니다. 2018년 브뤼셀을 떠나 피니스테르로 이주한 뒤로는 바위, 황무지, 해안 도로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구아슈를 사용하여 투명도를 조절하고 색연필로 흑백 이미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1년에는 쇠이 죄네스 출판사에서 나온 레미 쿠르종의 『라 벨 지네트』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학교 가는 길』은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첫 번째 작품입니다. 현재 브르타뉴 도엘랑에 살고 있습니다.

로젠 브레카르의 다른 상품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18,000 (10%)

'학교 가는 길'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