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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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마뉘엘 토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마뉘엘 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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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파리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의 연구원으로 사회학자, 인구학자, 역사인류학자이다. 파리정치대를 거쳐 케임브리지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 시스템의 차이와 인구 동태에 주목하는 방법론의 최고 전문가. 일찍이 25세인 1976년 《최후의 몰락》을 통해 영아 사망률의 상승이라는 데이터를 근거로 소비에트연방의 해체를 예측한 최초의 학자이다. 그 후에도 계속 ‘문제적 예언’을 내놓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제국 이후》(2001)에서는 미국발 금융 위기를, 《문명의 융합》(2007)에서 아랍의 봄, 나아가 트럼프의 승리, 영국의 EU 탈퇴 등을 예언했다. 그의 주장이 ‘문제적 예언’으로 보이는 것은 출간 당시에는 반대가 대다수인 비주류에 속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간하는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역시 ‘일반 통념에 반하는 소수설’에 기반한다. 그 외에 《샤를리는 누구인가?》, 《유럽의 발견》, 《새로운 프랑스》, 《문명의 충돌이냐 문명의 화해냐(공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 : 김동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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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졸업. 책을 읽고, 쓰고, 번역하는 지식 노동자이다. 책과 어린이를 좋아하는 나머지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건네고자 번역에 도전한 번역가다. 그림책 『안녕, 내 마음속 유니콘』, 심리 만화 『혼자 있을 때가 많지만 그리 외롭진 않아』, 장편동화 『윔피 키드가 워리어 키드로 1, 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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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오오노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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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野舞
1983년생. 프랑스 바칼로레아를 취득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 종합정책학부 졸업, 릿쿄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파리대학 동아시아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소속. 번역서로 에마뉘엘 토드의 『대분단 - 교육이 초래한 새로운 계급화 사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