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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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신광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신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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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과학과 철학의 문제들을 연구하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박사 과정 수업에서 접한 논문 〈감각질을 콰인하기quining qualia〉(1993)를 읽으며 데닛의 생각에 매력을 느꼈다. 이후 그의 논문 및 저술 들을 읽어가며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데닛의 관점과 글쓰기 방식에 매료되었다.
2010년에는 대학원 학생들과 독자적인 세미나 팀을 꾸려 데닛의 저작들을 차례차례 공부하기 시작했고 한 해에 걸쳐 데닛의 대표작인 《다윈의 위험한 생각》을 강독하였다. 이때 닦아놓은 토대가 데닛의 사상을 종합한 이 책 《박테리아에서 바흐까지, 그리고 다시 박테리아로》를 번역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무인도에 들고 갈 100권의 책’ 중 하나로 데닛의 저작을 꼽을 만큼 애정을 갖고 있으며 이 책과 《다윈의 위험한 생각》, 《직관펌프, 생각을 열다》를 베게 밑에 깔고 자면 ‘달콤한 꿈Sweet Dreams’을 꾸며 꿈속에서도 의식과 진화를 탐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과학과 비판적 사고’를 강의하고 있다. 도서출판 성우 편집장 및 객원 주간, 동아사이언스 출판 팀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과학 책을 기획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모두 다르게 보여!》 《과학이란 무엇인가》(공저) 《줄기세포 생명공학의 위대한 도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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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형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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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기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치 있고 발랄한 그림에서 무게감 있고 강렬한 그림까지 ‘이형진표’ 그림책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글이 그림을 만나 완성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입니다.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그림책은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술품으로 거듭납니다. 바로 이형진이 꿈꾸는 그림책이자, 독자가 기대하는 이형진의 그림책입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다.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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