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을 신생아와 소아들을 케어하며 의료인의 삶을 걸어 온 직장인이다. 전문직 간호사의 실직을 경험하게 되면서 삶의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도전을 필사에서 찾았다. 필사와 글쓰기를 자신만의 인생 키워드로 새로이 구축하여 현재 ‘글 쓰는 간호사’의 삶을 살고 있다. 꿈이 현실이 되는데 시발점이 되어 준 것은 타이핑 필사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글쓰기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들 쌍둥이를 키우며 육아에 찌들어 본인을 돌보지 못한 삶을 살고 있던 곧 마흔이 되는 엄마이다. 독서와 필사를 만나면서 멈춰있던 삶의 변화를 시작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누군가의 글을 보고 힘을 얻었고 이제는 내가 그 누군가에게 힘을 내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매일 책을 읽고 필사하며 꾸준히 책을 쓰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mom_eum
인생 후반전에 훌라 하며 글을 쓰는 동사의 삶을 살고 있다. 인생을 사랑하며 좋아하는 것을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간절함이 있기에 움직인다.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하고 결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보람과 기쁨 그리고 희망을 선물한다. 새로운 발견은 한 차원 높은 자신을 만든다. 그래서 삶의 균형을 맞추며 살기를 희망한다. 개인, 가정, 사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며 중년의 삶을 단단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하와이 훌라클럽 대표로, 훌라댄스 대중화를 위해 춤을 추며 글을 쓰면서 꿈을 이루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글을 쓰는 이유>(공저), <나는 훌라댄스 강사입니다>, <필사POWER>(공저)가 있다.
작가는 자신의 삶을 글로 써 보고 싶었다고 한다. 지금은 1년에 한 권 출간이 목표다. 필사를 하기 전과 후의 변화이다. 직접 겪은 긍정적인 변화들로 삶과 직결시켜 행복을 만들줄 알게 되었다. 작가는 늦은 나이의 도전이지만 필사에서 해법을 찾았다. 작가라는 꿈을 이루었으며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jeong_nim_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필사를 통해, 긴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글이 친구가 되고, 내 삶이 글이 되는, 글을 쓰며 사는 삶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작가는 회고한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27년 차 살아가고 있으며,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워킹맘이다.
40대에 인생 첫 책을 씀으로 인해 꿈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도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앞으로 더 아름다운 꿈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다. 책 쓰기는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는 확실한 방법이었음을 인지한다.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듯 자녀들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을 책으로 전달하여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필사와 책쓰기로 힐링할 수 있고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어르신들 돌볼 때에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자신이 먼저 행복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를 찾기 위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원하는 곳에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즐겁게 살며 살아있는 동안 가치있는 곳에 자신을 불태우고 싶다고 말한다.
책 쓰는 직장인이다. 작가는 인생 첫 책을 쓸 때, 긴 글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면서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출간한 남의 책을 그대로 베껴 쓴다면 자신도 그것처럼 쓸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한 자판 필사가 신의 한 수였다고 한다. 필사를 통해 인생 첫 책을 출간했고 매일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자판 필사” 메신저가 되어 필사를 통해서 책 쓰고 성장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흔이 넘어 아이 둘을 얻은 작가는 아이들이 인생을 살 때, 힘이 되고 용기가 될 가르침을 책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 소중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엄마가 강조한 지혜를 참고 하여 살아가길 희망하며 때론 닥쳐오는 시련으로 절망할 때, 다시 꺼내 읽고 문제해결의 힌트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