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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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재클린 E. 랩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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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E. Lapsley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25년간 구약을 가르쳤고 여성 최초로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유니언 장로교 신학교 211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장이자 구약학 교수다. 또한 미국 장로교회(PCUSA)의 장로이다. 그녀는 문학 이론, 윤리학, 신학적 인류학, 젠더 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이 책을 비롯하여 Can These Bones Live?: The Problem of the Moral Self in the Book of Ezekiel (Walter de Gruyter), Bible and Ethics in the Christian Life: A New Conversation (공저, Fortress)이 있다.

공동 편집자로 참여한 책으로는 A Dictionary of Scripture and Ethics, The Old Testament and Ethics: A Book-by-Book Survey (이상 Baker Academic), After Exegesis: Feminist Biblical Theology (Baylor University Press), Character Ethics and the Old Testament: Moral Dimensions of Scripture (Westminster John Knox Press) 등이 있다. 또한 Women’s Bible Commentary는 3판에서 편집자로 참여했다(우리말로는 2판이 『여성들을 위한 성서주석』으로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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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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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에서 유전공학(B.A, M.S)을 전공했고 광신대학교(M.Div, Th.M)와 미국 칼빈 신학교(Th.M)에서 수학한 후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현재 광신대학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송정중앙교회의 협동 목사이기도 하다. 히브리 성경의 문학적 특징, 내레이터의 등장인물 묘사 방식 등 서사 비평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브리 성경에 등장하는 후각에 대한 언급 등 감각에 대한 묘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박사 논문인 “Thematic Dynamics of Characters’ Outward Appearance in the David Narrative”에서도 이 책의 저자인 랩슬리 박사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다. 2023년 『구약논단』에 실린 논문인 “사사기 19-21장의 폭력적 사건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읽기”는 랩슬리 박사의 ‘레위인의 아내’에 대한 해석을 한층 발전시킨 것이기도 하다. 저서로 『교회 통찰』(공저, 세움북스)이 있으며, 한글과 영어 성경의 번역 문제를 제기하는 다수의 논문을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