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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홍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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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초등학생 때 본 영화 ‘스타워즈’에 감명받아 ‘우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꿈을 품은 채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으나 ‘인류 최후의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깊은 자아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흑화한 뒤, ‘이 정도면 나름 잘생겼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삼성그룹 공채 시험에 합격해 삼성SDS를 거쳐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13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칼럼이 인기를 끌면서 반강제로 시리즈를 출간 중인데, 지난 2018년에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제1권 ‘일상생활 편’을 시작으로 제8권 ‘사라진 세계사 편’까지 출간했다.

‘걸어 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라는 별명도 있으나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불리길 원하고 있다.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고 “내가 니들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린 후 밤마다 검은 마스크를 쓰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면서 “우주 정복을 위해 스톰트루퍼를 모으러 다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으나, “학원 간 쌍둥이 데리러 가는 길”이라고 부인하며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기도 바쁘다.”면서 세간의 의혹을 회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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