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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마미야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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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 Amamiya,あまみや まみ,雨宮 まみ
칼럼니스트이자 작가. 1976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자신의 ‘자의식’과 ‘여성성’을 제대로 마주하기 위한 반생을 엮은 첫 에세이 『여자의 길을 잘못 들어서女子をこじらせて』를 2011년에 출판했다. 이 책이 강렬한 인상을 주어 2013년, 유행어 대상에 ‘길을 잘못 든 여자こじらせ女子’가 후보로 올랐다. 여성의 자의식과 연애, 성 등을 주제로 글을 썼으며 영화나 무대,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 다양하게 활동했다. 저서로는 『계속 독신으로 살 생각이야』 『여자여, 총을 들어라女の子よ銃を取れ』 『다카라즈카 핸드북』 『도쿄를 살다東京を生きる』 등이 있다. 『방에서 느긋한 생활自信のない部屋へようこそ』은 웹사이트 ‘모치이에죠시(www.mochiiejoshi.com)’에서 인기리에 연재했던 칼럼 「이상적인 방까지 몇 마일? 理想の部屋まで何マイル?」을 묶어낸 생활 에세이로, ‘방’을 테마로 삼아 더 나은 1인 생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 내어 독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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