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낳은 천재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쏭은 뮌헨 콩쿨을 비롯한 3대 국제 콩쿨을 모두 재패한 첫 하피스트이자 여성이 주류를 이루는 하프계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남성 하피스트이다. 2006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로 연주자를 맡고 있으며, 런던의 왕립 아카데미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탁월한 기교와 넘치는 에너지, 압도적인 풍부한 서정성 그리고 파워풀한 터치에서 뿜어나는 글리산도는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하프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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