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로 만든 첫 중편 <삼천포 가는길>(2001), <회화식 아줌마 입문>(2002),<중산층 가정의 대재앙>(2003), 옴니버스 프로젝트 <제국> 중 <산만한 제국>(2003) 등이 있다. 비디오로 만든 첫 중편 <삼천포 가는 길>(2001) 로 십만원비디오페스티벌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중산층 가정의 대재앙>(2003) 으로 인디비디오페스티벌에서 래디컬 상을 수상했다. 그의 최근 장편 데뷔작 <은하해방전선>은 그만의 언어에 대한 사유와 위트가 빛나는 영화로 여러 영화제에서 인기를 얻으며 화제에 올랐다. 이 영화는 2007년 문광부가 선정한 ‘올해의 독립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은하해방전선(2007)|감독
시선1318(2008)|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