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2명)

이전

감독 : Jim Sheridan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Jim Sheridan
관심작가 알림신청
짐 쉐리단
아일랜드 출신의 짐 셰리던 감독은 70년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연극감독이었다. 그러나 80년대 뉴욕대 영화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공부한 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다. 89년 ‘나의 왼발’로 첫 영화를 만든 그는 이후 ‘카인의 반항’‘아버지의 이름으로’‘더 복서’를 차례로 연출했다. ‘더 복서’ 이후 또 오랜 휴지기에 들어간 그는 5년 만에 이전 작품들과는 사뭇 색다른, 미국으로 이주한 가족 이야기인 ‘천사의 아이들’를 완성했다. 북아일랜드 ‘피의 일요일’ 사건을 다룬 폴 그린그래스의 ‘블러디 선데이’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9년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브라더스’를 연출했다.

출연 : Daniel Day-Lewis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Daniel Day-Lewis
관심작가 알림신청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계관시인 세실 데이 루이스와 여배우 질 발콘의 아들이며, 예전에 일링 스튜디오를 이끌던 마이클 발콘 경의 외손자다. 그는 역할 속에 녹아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영웅이나 악당을 표현하기 위해 잘생긴 외모에 종종 극단적인 변화를 가할 정도다. 또한 데이 루이스는 악명 높을 정도로 역할 선택에 까다롭고 기술적인 완벽성을 추구하며, 대중에 노출되는 것을 꺼릴 뿐 아니라,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출연한 작품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는 브리스틀의 올드 빅 씨어터 스쿨에서 연기를 공부한 후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사랑의 긴 여로(1971)」에서 파괴적인 역할로 데뷔한 후, 「간디(1982)」에서 작은 역을 맡았고 그런 다음 머천트-아이보리 프로덕션의 영화 「전망 좋은 방(1985)」으로 인지도를 넓혔다. 「프라하의 봄(1988)」이라는 관능적인 우회로를 통과한 후, 「나의 왼발(1989)」에서 심한 장애를 지닌 크리스티 브라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이름과 자기 일에 대한 가치관을 널리 알렸다.

인물에 몰두하려는 그의 노력은 스크린 밖의 세트장에서도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그 후에는 상당히 상업적인 「라스트 모히칸(1992)」에 출연했고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등의 아일랜드 드라마들과 「순수의 시대(1993)」 같은 유명한 제작진들의 작품에도 참여했으며, 「발라드 오브 잭 앤 로즈(2005)」 같은 멜로드라마에 출연하고 「갱스 오브 뉴욕(2002)」에서는 피에 굶주린 괴물 같은 인물로 등장했다. 그는 그 모든 역할에서 신빙성 있고 빈틈없고 역할에 충실하며 대단히 훌륭했다. 그 결과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갱스 오브 뉴욕」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 더 올랐다. 데이 루이스는 미국 극작가 고 아서 밀러의 딸이며 배우이자 감독인 레베카 밀러와 결혼했다.

작품 : 액세스 투 더 데인저 존 (2012) , 링컨 (2012) , 나인 (2009)등
수상 : 2013년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수상 등

Daniel Day-Lewis의 다른 상품

나인 (1,000장 넘버링 한정판) : 블루레이

나인 (1,000장 넘버링 한정판) : 블루레이

18,900 (5%)

'나인 (1,000장 넘버링 한정판) : 블루레이'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왼발 My Left Foot 1989년작 (1Disc)

나의 왼발 My Left Foot 1989년작 (1Disc)

9,900

'나의 왼발 My Left Foot 1989년작 (1Disc)'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