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지만, 경기 안산에서 40여 년을 살아왔기에 안산을 가장 좋아하고 안산을 고향으로 생각한다. 1996년 관광지인 화성군 제부도에 카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인테리어하여 제부도 최초로 카페 ‘흙과 나무’를 운영했다. 2007~2008년 안산시 고잔동에서 최면을 바탕으로 한 ‘최면심리교정원’을 운영했으며,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아 1년 동안 ‘한국상고사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저서로 『제국을 꿈꾸며』(2015), 『시간이 멈춘 바다』(2015),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1, 2』(2014), 『무지개 프로젝트』(2013)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