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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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리사 발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리사 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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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생. 뉴욕과 빈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영어번역가와 작가로 활동중이다. 1992년에 잉에보르크 바흐만 문학상, 잡지 『브리기테』의 베티나 폰 아르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94년 첫 소설집 『이건 내 이야기의 전부가 아니다』를 펴냈고, 2000년에는 두 번째 소설집 『세상의 작은 절반』을 출간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다.

저 : 초에 예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초에 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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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 스위스와 그리스에서 자라났다. 1997년 첫 장편소설 『꽃가루방』을 출간했고, 이 작품은 2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1999년에는 두 번째 소설 『소라고둥의 외침』이 출간되었다. 2001년 봄에는 첫 어린이책 『‘잘난척’의 세계일주』(삽화 : 베른트 파르)가 한저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바젤과 베를린에서 프리랜서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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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예니 에르펜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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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Erpenbeck
1968년 베를린 출생. 책 제본가로 직업교육을 받은 뒤 오페라 연출을 전공했다. 베를린에 살며 연출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첫 장편소설 『나이든 어린애 이야기』를 출간했는데,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에르펜베크는 베를린 김나지움 11학년(독일의 고등학교 과정)을 몇 주간 다시 다니며 17세 여학생의 삶을 직접 살았다. 2000년에는 첫 희곡 『고양이는 목숨이 일곱 개』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초연했다.

21세기 독일어권의 대표적인 서사적 소설가인 예니 에르펜베크는 훔볼트 대학교에서 연극학을 공부하고 한스 아이슬러 음악학교에서 오페라 연출을 공부했다. 이때 하이너 뮐러, 루트 베르크하우스의 가르침을 받았다. 이후 베를린과 오스트리아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수많은 오페라 작품을 연출했다.

2001년 단편집 『탄트』, 2004년 장편소설 『사전』을 발표했다. 여러 작품이 14개국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잉게보르크 바흐만 심사위원상, 예술가협회 문학상, 졸로투른 문학상, 하이미토 폰 도더러 문학상, 헤르타 쾨니히 문학상, 리테라투르 노르트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업 작가와 연출자로서 베를린에 살고 있다. 『카이로스 Kairos』로 2024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하였다.

저 : 타냐 뒤커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타냐 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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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베를린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미국문학과 독일문학을 전공했다. 시인으로 출발해 일찍부터 베를린의 인디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독일어와 영어로 작품을 써왔다. 1996년에 시와 단편소설을 모은 첫 작품집 『모르스 부호』와 『파이어맨』을 출간했다. 여러 문학상과 문학지원금을 받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 ‘빌라 오로라’상을 받았다. 1999년 첫 장편소설 『플레이존』을 출간했고, 2001년에는 소설집 『카페 브라질』과 시집 『항공우편』이 세상에 나왔다. 현재 베를린과 바르셀로나를 오가며 살고 있다.

저 : 질비아 쉬만스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질비아 쉬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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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라인란트의 메르크슈타인 출생. ‘토르투가 재즈’의 싱어로, 그리고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에 첫 장편소설 『화학약품 세탁』이 출간되었다. 이듬해에 소설집 『마이크와는 섹스 안해』가 출간되었고, 2000년에는 장편소설 『아그네스 소비에라즈키』 가 나왔다. 아헨 근교 헤어초겐라트에 살고 있다.

저 : 유디트 헤르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디트 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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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th Hermann
1970년 서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극단 ‘폴크스뷔네’에서 연극을 하고 베를린 팝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998년에 첫 작품집 『여름 별장, 그 후』를 발표하면서 '독일 문학이 고대했던 문학적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휴고 발 상과 브레머 문학상, 클라이스트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은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17개 국어로 번역되는 극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극히 사실적이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문체로 소통이 단절된 인물들의 모습과 어긋난 사랑의 양상을 포착해 낸 이 작품은 유디트 헤르만이 직접 각색 작업에 참여하여 1999년 연극으로 올리기도 했다.

그 후 4년 만에 두 번째 작품집 『단지 유령일 뿐』을 발표했는데, 여행을 주제로 한 이야기 일곱 편을 묶은 이 작품집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처한 파편화된 세계와 그들의 복잡한 내면을 잘 그려 냈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 독일에서 영화화되었고 2009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2009년 출간한 『알리스』는 주인공 알리스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아픔과 고독을 담담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로 써 내려간 작품으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통찰력이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 특히 죽음이라는 우울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삶과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어두웠던 이전 작품들과 차별점을 보인다. 《슈피겔》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프리드리히 횔덜린 상을 수상했다. 현재 베를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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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이케 베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이케 베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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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 뮌헨에서 TV와 영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체르노빌 사건을 비롯해 다양한 소재의 짧은 다큐멘터리 필름들을 만들었다. 1990년부터 문예지 등에 짧은 소설들을 기고해 왔다. 베첼의 작품들은 여러 문학상과 장려기금을 받았고, 최근에는 바이에른 문학 장려기금을 받았다. 2000년에 첫 소설집 『결혼식들』이 출간되었고, 베첼은 표제작 ?결혼식들?을 영화로 제작했다. 현재 베를린과 뮌헨을 오가며 저술가이자 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 : 알렉사 헤니히 폰 랑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알렉사 헤니히 폰 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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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모델로 활동하다가 RTL 방송의 대본작가로 일하며 ?좋은 시절, 험한 시절? 시리즈의 대화를 맡아 썼다. 첫 장편소설 『릴랙스』를 1997년에 출간했고, 영화화되는 이 소설의 시나리오를 안드레아스 젠과 함께 썼다. 1999년에는 베를린 폴크스뷔네 극장에서 폰 랑에의 희곡 ?플래쉬백?이 초연되었다. 2000년에는 두 번째 소설 『나에요』가 출간되었고, 일기 형식의 소설 『5월 3D』가 틸 뮐러-클룩 및 다니엘 하크스만과의 공동 작업으로 출간되었다. 현재 함부르크와 베를린을 오가며 살고 있다.

역 : 이용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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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독문과에서 강의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 및 음악학을 수학하고 서울대 인문대에서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음악평론가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합뉴스> 문화부 오페라전문 객원기자로 공연리뷰를 기고하고 있다. 무지크바움 등에서 오페라 정기 강좌를 진행하며 서울대를 비롯해 여러 대학, 공연장, 국공립기관, 기업에서 강의한다. 콘서트 해설, 방송 및 일간지, 잡지 기고를 통해서도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춤에 빠져들다> 개정판)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 공저 <클래식 튠>, <오페라 속의 미학Ⅰ>, 역서로 <책상은 책상이다> <행운아54> <알리스> <천년의 음악여행> <박쥐> 등 40여 권이 있고, 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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