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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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홍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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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한문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온갖 고전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 후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 읽는 재미에 빠져 도서관을 집 삼아 살다가, 문득 책이 재미뿐 아니라 세상을 올바로 사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까지 전해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평생 책을 내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뒤 출판사를 시작했고, 직접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낸 책으로 우리 고전 번역서인 《징비록》, 《택리지》, 그리고 책 읽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어 쓴 《세상의 모든 지식》, 《한국의 모든 지식》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독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쓴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어린이를 위한 동화 《백번 읽어야 하는 바보》 등이 있습니다.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초등학생부터 60대에 이르는 모든 시민을 상대로 열정적인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어려서 한문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온갖 고전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 후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 읽는 재미에 빠져 도서관을 집 삼아 살다가, 문득 책이 재미뿐 아니라 세상을 올바로 사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까지 전해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평생 책을 내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뒤 출판사를 시작했고, 직접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낸 책으로 우리 고전 번역서인 《징비록》, 《택리지》, 그리고 책 읽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하고 싶어 쓴 《세상의 모든 지식》, 《한국의 모든 지식》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독서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쓴 《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어린이를 위한 동화 《백번 읽어야 하는 바보》 등이 있습니다.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초등학생부터 60대에 이르는 모든 시민을 상대로 열정적인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옥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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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돌이와 얼룩이》, 《엄마 아빠 고향 이야기》, 《그 옛날 청계천 맑은 시내엔》, 《황희》 《주시경》, 《키워드 한국사》 ‘청소년 토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원저 : 사마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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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遷,자장(子長)
중국 전한前漢 시기의 역사가. 공자의 『춘추』 이후 가장 오래된 역사기록 『사기』으로 중국 역사학의 아버지이자 사성史聖으로 추앙받는다. 사마천은 기원전 145년 무렵 하양夏陽(지금의 산시성 한청)에서 출생했다. 다만 그 스스로는 출생지를 하양이라 하지 않고 용문龍門이라 했다. 훌륭한 유년기 교육을 받으면서 10세에 고문을 줄줄 외웠고 이후 태사령이 된 부친 사마담을 따라 장안에서 살면서 배움의 폭을 넓혔다.
20세 때 천하를 견문하고 돌아와 몇 년 뒤 낭중?中 벼슬에 임명되어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본격적인 지방 순시에 나선 한 무제를 수행하며 깊은 신임을 받았다. 이때 다양한 제례를 지켜본 사마천은 훗날 『사기』를 저술하면서 「봉선서」라는 편을 따로 마련하여 역대 제왕들의 제사 행위의 실체를 비판적으로 기술했다.
기원전 112년 사마천은 다시 무제를 수행하여 서쪽 지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민정을 살폈으며 이듬해 서남이(오늘날의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지방에 파견되어 실질적으로 지방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원봉 3년(기원전 108) 사마천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사령太史令에 임명되었다. 38세의 나이로 태사령이 된 사마천은 조정에서의 직무에 충실한 한편, 아버지의 유훈에 따라 역사서 편찬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고 기원전 104년 새로운 역법, 태초력을 개정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릉의 사건이 발생했다. 흉노에게 항복한 이릉을 비호했다가 사마천은 부형의 참사를 당해 『사기』 저술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궁형 이후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통스러운 고뇌와 선택을 강요받은 사마천은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수치와 고통을 극복하고 인간과 제도와 세상과 역사에 대한 균형감을 체득했다. 사마천의 죽음(기원전 91년 무렵)은 아직까지 논쟁거리로 남겨져 있다. 정사 중에는 사마천이 죽은 해와 사인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래서 많은 연구자들은 사마천이 『사기』를 완성한 뒤 별 탈 없이 생을 마쳤기 때문이라고도 말하고 사마천의 죽음이 분명치 않기 때문이라고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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