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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운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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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이 되고자 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상고를 나와 제일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은행원 생활에 염증을 느껴 친구의 소개로 웅진그룹의 기획조정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나의 것이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일을 한 그는 여러 번의 특진을 거쳐 38세의 젊은 나이에 계열사 대표이사가 되어 샐러리맨의 신화를 일구어 내었다. 웅진식품의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수많은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었으며 지금은 (주)얼쑤의 대표이사로 또 한 번의 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제일은행에 입사했다. 경성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0년 웅진그룹에 입사, 1995년 웅진식품 기획실장으로 '가을대추' 기획, 출시했다. 1999년 '아침햇살' 기획, 출시, 1999년 웅진식품 CEO 취임, '초록매실' 기획, 출시. 2004년 과채 주스 브랜드 '자연은' 출시. 수많은 브랜드를 히트시키면 입사 9년 만에 부장에서 38세에 CEO로 발탁되어 샐러리맨의 신화가 되었다.

세라젬그룹 부회장, 웅진식품(주)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능률협회 마케팅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과학인재포럼 이사, 한국식품유통저장학회 부회장, 한중경영인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2002년 세계경제포럼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 한국대표 18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고, 2003년 신춘 일본경영자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강연을 했다. 또한 능률협회 선정 '한국인재대상 최고경영자상' , 2005년 대한민국 농림부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MBC '성공시대' 외 다수의 방송 출연했다.

저서로는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건강사용 설명서(CD 1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