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suyoshi Shimizu,しみず かつよし,淸水 克衛
책방 ‘독서를 권합니다’의 대표. 샐러리맨 생활을 접은 후, ‘정말 재미있는 책을 팔고 싶다'는 생각에서 1995년에 조그맣게 서점을 열었다. 읽어서 도움이 되고, 독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을 팔겠다는 것이 창업 이념이다. “자네는 참 행운아일세. 내게서 이런 얘기를 직접 들었으니 말이야. 자, 내 대신 자네가 이걸 책으로 써서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쳐 주게나.” 사이토 히토리의 이 말 한마디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NPO법인 '독서보급협회'의 이사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