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yuki Horie,ほりえ としゆき,堀江 敏幸
1964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과 파리 제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메이지 대학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1998년 프랑스 유학 체험을 바탕으로 한 산문집 『오파라방』으로 제12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2001년 「곰의 포석」으로 제124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제라늄』 『유키누마와 그 주변』, 장편소설 『언젠가 오지 역에서』, 산문집 『회송전차』 『교외로』 『일층도 이층도 아닌 밤』 등이 있으며, 파트릭 모디아노의 『8월의 일요일』 등을 일본어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