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줄리오 레오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줄리오 레오니
관심작가 알림신청
Giulio Leoni
위대한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킨 이탈리아 역사추리소설 작가. 로마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고 있는 줄리오 레오니는 역사를 좋아하고 마술에도 능통한 재주꾼이다. 로마의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그는 2000년『단테의 알리기에리와 메두사 살인』으로 추리소설상인 테데스키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 2004년 발표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으로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중세의 가장 특별한 인간 단테와, 프리드리히 황제를 만나게 하면서 역사추리소설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는 그밖에도 『죽음에 초대받은 31명』,『달 위의 여인』등의 추리소설을 집필하였다. 2008년 신작 『단테의 비밀의 집회』를 출간함으로써 『단테의 메두사 살인』으로 시작된 7년간의 단테 시리즈는 막을 내리며 역사추리소설의 한 획을 그었다.

역 : 이현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현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등을 비롯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바우돌리노』, 『권태』,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공학의 명장면 12』, 『난 두렵지 않아요』, 『알리체의 일기』, 『사랑의 학교』, 『삐노끼오의 모험』 그리고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