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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일산 법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일산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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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안평 옥련암으로 입산한 일산(一山) 법상스님은 1980년 광덕스님을 계사로 수계하고 이후 운산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역임)을 은사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입종 득도했다.
수행 중에 5온(蘊)이 화합한 ‘나’라고 하는 것이 비었다는 ‘아공(我空)’을 체험한 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와 인연이 닿게 된 것은 ‘94년 대비주 108독 100일 기도를 하며 동참 불자들과 함께 가피를 체험하면서부터이다.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위신력에 힘을 더하게 된 것은 정진 중에 보인 불가사의한 힘에서부터이다.
스님은 일산 도심에 덕양선원(http://cafe.daum.net/zeol)을 열고, 신묘장구대다라니 49일 수행을 거듭하며 대비주 위신력의 확고함을 세웠다. 이 수행을 통해서도 삼매에 들어가면 안팎이 공한 가운데 신묘한 본래면목이 드러남을 알고, 덕양선원 불자들과 함께 다시 2007년부터 목탁 집전으로 108독 독송을 수년간 매일 하기도 하고, 1000독 가행으로 용맹정진을 하기도 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5시간 이상 이어지는 철야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수행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법상스님은 “수행을 통해 하나를 통달하면 만 가지를 깨닫게 된다”며, “실천수행이 부족한 한국 불교의 풍토에서 한 가지 수행방편을 우직하게 닦아서 직접 삼매를 체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의 묘미는 “창조력, 삼매력, 자비심, 용맹심이 보다 구체적이고 확연히 드러남”을 통해 우리 본성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일깨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법상스님은 신묘장구대다라니 경전 출간과 자성불수행으로 변화된 모습을 기록한 《마음에 연꽃이 피니》와 수행 체험을 엮은 《기도의 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강설한 《다라니수행》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스님의 지도를 받은 덕양선원의 불자들은 수행의 힘이 모아지면서 교도소와 군법당에 보살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불음이 음반으로 나와 우주에 공양되고 있다. 그 외 저서로 『내 생에 단 한번 뿐인, 오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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