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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문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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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교목실장, 학제신학대학원장, 기독교문화연구원장, 인돈학술원장을 역임했다. 30년 넘게 신학을 가르치다가 정년퇴임한 뒤로, 책을 읽고 쓰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삶을 누리고 있다.

신학이 학자들 사이에서만 논의되고, 삶의 현장과 유리된 이론으로 흐르는 걸 늘 아쉬워하며, 은퇴 후에는 문학작품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책을 쓰고 싶었다. 그 바람대로 첫 번째 열매인 <레미제라블-신학의 눈으로 읽다>를 이미 선보였고, 이번에 두 번째 작품은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작가는 몇 년 후면 결혼 50주년을 맞이한다. 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어오는 배경에는 나름의 ‘부부생활’이 있다. 각종 기념일을 무심하게 보내는 작가이지만 결혼 50주년, 금혼식에는 그래서 ‘슬기로운 부부생활’의 한 축인 아내는 물론 가족들과 조촐한 자축 행사를 하려고 한다. 부부가 함께 오랜 세월 잘 살아왔다는 것은 대견하고 축하할 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영(靈) 그리스도론》, 《사랑의 빚을 갚으련다》(공저),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신학》, 《신앙과 삶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알아보기》, 《보람 가득한 삶》, 《설교와 신학: 함께 흐르는 깊고 푸른 강》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기독교 생태윤리》, 《경계를 뛰어넘는 신학: 동방정교회와 서방교회 전통의 만남》(공역)이 있다.

은퇴를 앞둔 어느 시점부터 신학을 쉽게 녹여 내어 신앙과 삶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그 바람이 《빛을 머금은 이야기》, 《레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 《슬기로운 부부생활: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 《교회에서 처음 배우는 주기도문 사도신경》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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