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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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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in, Emile-Auguste Chartier,에밀 오귀스트 샤르띠에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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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하세가와 히로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하세가와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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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Hasegawa,はせがわ ひろし,長谷川 宏
1940년 시마네 현 출생이며 도쿄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공은 철학이다. ‘헤겔 번역 혁명’이라고 평가되는 참신한 번역에 몰두하였으며, 독일 정부로부터 레싱 번역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헤겔의 역사의식』, 『말에 이르는 길』, 『동시대인 사르트르』, 『새로운 헤겔』, 『언어의 현상학』, 『격투하는 이성 헤겔, 니체, 키르케고르』, 『철학자의 휴일』, 『고교생을 위한 철학 입문』, 『초기 맑스를 읽는다』 등과, 옮긴 책으로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미학 강의』, 『철학사 강의』, 『역사철학 강의』, 『법철학 강의』, 『논리학 철학의 집대성ㆍ요강 제1부』, 『자연철학 철학의 집대성ㆍ요강 제2부』, 『정신철학 철학의 집대성ㆍ요강 제3부』, 켈 뒤프렌느의 『언어와 철학』, 위르겐 하버마스의 『이데올로기로서의 기술과 과학』, 에드문트 후설의 『경험과 판단』및 『현상학의 이념』, 알랭의 『예술의 체계』, 칼 맑스의 『경제학ㆍ철학 초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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