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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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원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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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며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 어드리크의 『그림자밟기』, 존 스칼지의 『조이 이야기』, 『휴먼 디비전』, 『모든 것의 종말』,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집 전 5권,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시대』, 『넥스트』, 팀 세버린의 바이킹 3부작,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포스트 캡틴』, R. L. 스타인의 『구스범스』 시리즈, 앤드루 클레먼츠의 『말 안 하기 게임』, 『위험한 비밀 편지』,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황금 열쇠의 비밀』,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 『고스트 라디오』, 『내가 당신의 평온을 깼다면』, 『레드셔츠』, 『안녕, 우주』,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맨날 말썽 대체로 심술 그래도 사랑해』가 있다.

글 : R. L. 스타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R. L.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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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은 어린이에게 오싹함을 선물하는 것이죠!”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 밖에 나가 노는 걸 싫어했던 스타인은 9살 무렵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하여 재미있는 유머책을 써 냈다. 어른이 된 뒤 어린이를 위한 유머책과 잡지를 만들고 출판사를 운영했던 스타인은, 공포소설 「공포의 거리」 시리즈를 쓰면서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가 출간되면서 스타인은 전 세계 32개국에 널리 알려진 스타 작가가 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지난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TV 시리즈로 제작돼 3년 동안 방송되었다.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년과 2003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현재는 「해리 포터」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꼽힌다.

그림 : 이경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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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스토리 전개를 아이들에 시각에 맞추어 다양한 그림체로 표현하는 창작 작업을 합니다. 아동이 주 독자층이긴 하지만 성인의 시각에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그림책을 추구합니다. 2008년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하였습니다. 또 2023년 그림책 개꿈으로 두 번째 응모하여 다시 독창적인 아트웍을 인정받아 올해의 일러스터레이터를 수상되었습니다. 주요 전시로는 2009~2010 이탈리아 파두바시 콜로리 델 사크로 전시와, 2020년 상하이 국제 어린이 북 페어전 킬러 콘텐츠에 선정되어 한국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대표 책은 『책이 꼼지락 꼼지락』 『불어 오다』, 글그림 책은 『넌, 없어!』 『개꿈』 『멸치 참피언』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시리즈』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