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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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쓰우라 히사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쓰우라 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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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aki Matsuura,まつうら ひさき,松浦 壽輝
시인 겸 소설가, 비평가로 활동하며 도쿄 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1988년에 시집 『겨울의 책(冬の本)』으로 다카미준 상, 1995년 평론 「에펠탑 시론(エッフェル塔試論)」으로 요시다 히데카즈 상, 2000년 소설 『하나쿠타시(花腐し)』로 아쿠타가와 상, 2005년 『반도(半島)』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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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치다 코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치다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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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u Machida,まちだ こう,町田 康
마치다 고(町田康)
소설가, 시인, 가수, 배우. 1962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펑크록 밴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1992년 시집 『헌화』를 출간, 작가로 데뷔했다. 1996년 첫 소설 『훌쩍이는 다이코쿠』로 노마 문예 신인상을 받았고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다. 작품 초기부터 슬랩스틱이나 기괴한 이미지, 문장의 리듬감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작풍으로 독자적인 문체와 어법을 확립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2000년 두 번째 소설 『조각조각』으로 아쿠타가와상을, 2002년 『권현의 무희』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을, 2005년 대표작 『살인의 고백』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2008년 『여관 순회기』로 노마 문예상을 수상, 일본 최고의 문학상들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8년 영화화되는 시대소설 『펑크 사무라이, 베여 뫼시다』부터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그린 다수의 에세이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작품을 써내며 전천후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http://www.machidak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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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호리에 도시유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호리에 도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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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yuki Horie,ほりえ としゆき,堀江 敏幸
1964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과 파리 제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메이지 대학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1998년 프랑스 유학 체험을 바탕으로 한 산문집 『오파라방』으로 제12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2001년 「곰의 포석」으로 제124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제라늄』 『유키누마와 그 주변』, 장편소설 『언젠가 오지 역에서』, 산문집 『회송전차』 『교외로』 『일층도 이층도 아닌 밤』 등이 있으며, 파트릭 모디아노의 『8월의 일요일』 등을 일본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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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나카무라 후미노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나카무라 후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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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minori Nakamura,なかむら ふみのり,中村 文則
1977년에 태어났고, 후쿠시마 대학 행정사회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총(銃)』으로 신초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으며 같은 작품으로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 『차광』으로 다시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4년 노마 문예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5년 『악의의 수기』로 미시마 유키오 상 후보에 올랐고, 같은 해 『흙 속의 아이』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 『쓰리』로 오에 겐자부로 상을 수상했다. 2012년 『쓰리』는 미국에서 『The Thief』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The Best Fiction of 2012’로 선정되었다. 2014년에는 미국의 David L. Goodis 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 출간된 작품으로는 『흙 속의 아이』 『모든 게 다 우울한 밤에』 『쓰리』 『악과 가면의 룰』 『왕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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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카하시 겐이치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카하시 겐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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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chiro Takahashi,たかはし げんいちろう,高橋 源一郞
소설가. 문예평론가.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 요코하마국립대학 경제학부 재학 당시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1970년 체포되어 도쿄구치소 구금당했다. 이때 읽기와 쓰기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실어증을 앓았다. 1972년 여름, 토목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10여 년간 철공소, 화학공장, 토건회사 등 공사판에서 육체노동에 종사했다. 산문시적인 문체와 고급문화부터 대중문화까지를 폭넓게 인용하는 패스티시를 구사하며 전위적인 작풍으로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기수로서 크게 활약해왔다.

1981년 두 번째 소설 『사요나라, 갱들이여』로 군조신인장편소설상 우수상을 수상,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로 제1회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하고, 2002년 『일본문학성쇠사』로 제13회 이토 세이 문학상, 2012년 『안녕, 크리스토퍼 로빈』으로 제48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문학상을 받았다. 이 밖에 『관능 소설가』 『1억3천만 명을 위한 소설교실』 『성교와 연애에 관한 몇 개의 이야기』 『‘악’과 싸우다』 『사랑하는 원전』 『비상시의 언어, 지진 피해 후에』 『101년째의 고독, 희망의 장소를 찾아서』 『‘그 전쟁’에서 ‘이 전쟁’으로, 일본의 소설』 『동물기』 『무지개의 저편』, 『존 레논 대 화성인』 『제임스 조이스를 읽은 고양이』 『은하철도의 행방』 등의 작품이 있다. 문예비평집 『문학이 이토록 잘 이해돼도 되는 건가』 『문학이 아닐지도 모르는 증후군』 등은 관습적인 문학에 식상한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례적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2015년 일본에서 ‘전쟁반대·아베퇴진’ 집회운동을 주도한 실즈SEALDs(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와의 대담집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펴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아사히신문』에 큰 호평을 받으며 연재한 ‘논단시평’ 48편을 가필한 정치사회 에세이집 『우리의 민주주의거든』은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제작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비롯한 비판적 지성인들의 추천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발간 4개월 후 10만 부 돌파)에 오르고 2016년 신서新書대상 베스트, 2016 기노쿠니야 서점 인문대상 베스트에 뽑혔다. 저자는 지금도 『아사히신문』 논단시평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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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사에키 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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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mi Saeki,さえき かずみ,佐伯 一麥,본명 : 佐伯 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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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쿠이즈미 히카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쿠이즈미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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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 Okuizumi,おくいずみ ひかる,奧泉 光
1956년 야마가타 현 출생. 국제기독교대학 교양학부 인문과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긴키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등학교 시절 브라스밴드에서 플루트를 연주, 지금도 밴드를 꾸려 공연을 하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대학 졸업 후 연구자의 길을 걷고자 하였으나 1986년 첫 소설 <땅의 새, 바다의 물고기들>을 문학잡지 《스바루》에 발표하면서 소설가가 되었다. 1990년 《폭포》가 제103회 나오키 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1993년 《노발리스의 인용》, 2009년 《신기 군함 ‘가시하라’ 살인사건》으로 노마 문예 신인상, 1994년 《돌의 내력》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영어, 불어 등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집필한 《손가락 없는 환상곡》이 일본 최대 출판사인 고단샤의 ‘창립 100주년 기념 시리즈’로 출간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순문학을 지향하는 작가임에도 작품 내에 미스터리 요소를 즐겨 사용하며, 특히 독자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허구와 현실을 교묘히 뒤섞는 솜씨로 정평이 나 있다. 감각을 자극하는 탐미적인 문체로 사랑받고 있으며, 1996년 발표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살인사건》에서는 나쓰메 소세키의 문체를 재현,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그 외 작품으로는 《구와가타 고이치 조교수의 스타일리시한 생활》 《조류학자의 판타지아》 《갈대와 백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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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자이 오사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자이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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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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