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 혼
미국 TV와 영화의 코미디 스타중 한명인 골디 혼은 3살때부터 발레와 탭댄스를 배우고, 영화배우가 되기전 캉캉춤과 고고 댄스를 추었다. 골디 혼은 그녀의 첫 영화 데뷔작인 <선인장꽃>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 <벤자민 일등병>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녀는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감독과 연출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입증해왔다. 골디 혼의 다른 작품들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데뷔작 <슈거랜드 익스프레스>, 워렌 비티와 주연을 맡은 <샴푸>, 주연과 총제작을 맡은 히트작 <벤자민 일등병>, 멜 깁슨과 호흡을 맞춘 <전선 위의 참새>, 브루스 윌리스와 메릴스트립과 공동 주연작 <죽어야 사는 여자>등이 있다.
<와일드 클럽>에서는 락 음악을 사랑하고, 락 스타들을 사랑하는 수제트 역. 그녀는 자신은 언제나 청춘이라고 외치지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게 된다.
[필모그래피]
파울 플레이(1978)|주연배우
전선위의 참새(1990)|주연배우
행복했던 여자(1991)|주연배우
결혼 만들기(1992)|주연배우
죽어야 사는 여자(1992)|주연배우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1996)|주연배우
조강지처 클럽(1996)|주연배우
와일드 클럽(2002)|주연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