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브리스베인에서 태어났으며, 영문학을 공부한 뒤 교사가 되었다. 2003년 브리스베인 작가 축제에서 단편으로 상을 수상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첫 작품『러닝맨』이 호주아동도서협회의 청소년 도서상과 독일 가톨릭 아동 및 청소년 도서상을 받았고,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로 2011 호주어린이도서위원회(CBCA) 올해의 동화책과 2011 퀸즈랜드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대학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인을,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연과 동물, 작고 소중한 것에 관해 그림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이빨 사냥꾼』으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이빨 사냥꾼』 『콰앙!』 『혼자 가야 해』 『근육 아저씨와 뚱보 아줌마』 『중요한 문제』 『동구관찰』 『앗! 줄이다!』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기적을 선물한 우리 개 모슬리』 『구스범스3: 빈집의 숨바꼭질』 『찰스』 『비누 인간』 『아기 토끼의 생일 파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