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41년간 신앙생활과 교역자 생활을 했다. 서강대학교, 한세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원 졸업후 미국의 훌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체류시절 남가주순복음교회 담임, 베데스다대학교 교수, 벧엘한인교회 설교목사로 주님을 섬겨왔다.

1990년 귀국후 여의도 순복음교회 영산연구원 원장, 교회성장연구소 소장으로 10여년간 한국 교회를 위해 섬겼고, 한세대학교에서 교수로 10년간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 이후 여의도 순복음교회 개척담당 부목사, 교무담당 부목사, 제2성전 담임으로 사역했다. 2005년 9월 영적 스승인 조용기 목사의 명으로 죽전지역에 ‘성시교회’를 개척하였고 현 분당 정자동으로 이전해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