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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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놀드 로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놀드 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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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아놀드 로벨 우화집』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상을,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에 있는 부엉이』 등이 있으며, 100권 가까운 책에 그림을 그렸다. 펜에 잉크를 묻혀 그린 셈세한 그림에 수채 물감을 사용하여 독특한 색깔과 분위기를 덧입히는 아놀드 로벨은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쓰고 그렸다. 자신의 개성과 상상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우화와 그림을 접목시킨 『아놀드 로벨 우화집』은 작가가 삶에서 얻은 교훈을 직접 쓰고 그린 책이다. “화창하고, 따뜻하고, 심지어 아늑하다.”라는 평을 받은 아놀드 로벨의 작품들은 여전히 어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987년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역 : 이상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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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그림책 작가·번역자.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습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습니다. 그림책 전문 작은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를 열었고, 이상희의그림책워크숍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간서치 이덕무 선생의 글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스스로에 대해 쓴 책들과 그에 관한 책들을 두루 읽으면서, 책 읽는 시간이 빚어내는 인간의 순정한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 세대 독자 대상의 그림책으로 좀 더 널리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림책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해님맞이』, 『한 나무가』, 『책을 찾아간 아이』, 『책이 된 선비 이덕무』 등 여러 그림책에 글을 썼고 이론서 『그림책 쓰기』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을 비롯해 그림책 에세이(공저)를 펴냈으며 『나무들의 밤』, 『곰과 나비』 등 수많은 영미권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