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송기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기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193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5년과 1966년 『현대문학』에 각각 평론과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화운동과 교육운동에 치열하게 참여하여 두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분단현실과 민중의 삶을 깊숙이 파고든 중량 있는 작품을 속속 발표하며 민족문학의 중추 역할을 감당해왔다.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테러리스트』 『어머니의 깃발』 『들국화 송이송이』,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 『암태도』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 대하소설 『녹두장군』, 산문집 『녹두꽃이 떨어지면』 『교수와 죄수 사이』 『마을, 그 아름다운 공화국』, 민담집 『보쌈』, 어린이청소년도서 『이야기 동학농민전쟁』 『보쌈 당해서 장가간 홀아비』 등을 지었다. 목포교육대 국어교육과 및 전남대 국문과 교수,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장,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의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및 상임고문, 5·18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금호예술상, 요산문학상,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광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 12월 별세했다.

송기숙의 다른 상품

암태도

암태도

14,400 (10%)

'암태도' 상세페이지 이동

어머니의 깃발 2 (큰글자도서)

어머니의 깃발 2 (큰글자도서)

20,000

'어머니의 깃발 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어머니의 깃발 1 (큰글자도서)

어머니의 깃발 1 (큰글자도서)

20,000

'어머니의 깃발 1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백의민족 2 (큰글자도서)

백의민족 2 (큰글자도서)

20,000

'백의민족 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백의민족 1 (큰글자도서)

백의민족 1 (큰글자도서)

20,000

'백의민족 1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들국화 송이송이 2 (큰글자도서)

들국화 송이송이 2 (큰글자도서)

20,000

'들국화 송이송이 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들국화 송이송이 1 (큰글자도서)

들국화 송이송이 1 (큰글자도서)

20,000

'들국화 송이송이 1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도깨비 잔치 2 (큰글자도서)

도깨비 잔치 2 (큰글자도서)

20,000

'도깨비 잔치 2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최일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일남
관심작가 알림신청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활동해온 대한민국 대표적인 원로 언론인이자 소설가다. 1932년 전북 전주시 다가동에서 출생했다. 전주사범학교를 거쳐 1952년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다. 1953년 [문예]에 「쑥 이야기」, 1956년 [현대문학]에 「파양」이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현대문학]에 「진달래」(1957)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그리 활발하지는 않았다. 특히 [경향신문]에 입사한 1962년 이후로는 거의 작품 활동이 끊어지다시피 하다가, 1966년부터 간간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활발하게 작품을 발표한다. 1975년에는 '월탄문학상'을 수상했고, 1979년에는 '소설문학상'을, 1981년에는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일남은 작가이기도 하지만, 또 일생 언론인이었다. 1980년에는 정치적인 문제로 <동아일보>에서 해직되었다. 1984년 복직되기는 하지만, 해직당했던 경험은 그에게 매우 큰 상처로 남았고, 그 이후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1997년에는 해직 당시의 언론계에 대한 통렬한 고백을 담은 『만년필과 파피루스』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한다. 1986년에는 <흐르는 북>으로 '제10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88년에는 한겨레신문 논설고문이 되었고, 그해 '가톨릭언론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인촌문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고문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역임했고, 2001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작품집으로는 『서울 사람들』(1975), 『타령』(1977), 『흔들리는 성』(1977), 『홰치는 소리』(1981), 『거룩한 응달』(1982) ,『누님의 겨울』(1984), 『그리고 흔들리는 배』(1984), 『틈입자』(1987), 『히틀러나 진달래』(1991), 『하얀 손』(1994), 『만년필과 파피루스』(1997), 『아주 느린 시간』(2000), 『석류』(2004) 등이 있다. 대담집 『그 말 정말입니까?』(1983), 에세이집 『기쁨과 우수를 찾아서』(1985), 『정직한 사람에게 꽃다발은 없어도』(1993), 『어느 날 문득 손을 바라본다』(2006) 등이 있으며, 시사평론집 『왜소한 인간의 위대함, 위대한 인간의 왜소함』(1991) 등이 있다.

최일남의 다른 상품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15,300 (10%)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14,220 (10%)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37' 상세페이지 이동

최일남 단편집

최일남 단편집

16,000

'최일남 단편집' 상세페이지 이동

둘째 사위

둘째 사위

11,700 (10%)

'둘째 사위' 상세페이지 이동

국화 밑에서

국화 밑에서

11,700 (10%)

'국화 밑에서' 상세페이지 이동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하)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하)

9,000 (10%)

'교과서 단편소설 읽기 (하)' 상세페이지 이동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11,700 (10%)

'풍경의 깊이 사람의 깊이' 상세페이지 이동

흐르는 북 외

흐르는 북 외

11,250 (10%)

'흐르는 북 외'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문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문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金文洙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에서 ‘채만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대학 1학년 때인 1959년 [외로운 사람]이 자유신문 신춘문예 수석으로 뽑혔으며, 3학년 때인 1961년에 [이단부흥]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성흔聖痕]으로 현대문학상(1975), [육아肉芽]로 한국일보문학상(1979), 중편 [끈]으로 한국문학작가상(1986), [물레나물꽃]으로 조연현문학상(1988), [만취당기晩翠棠記]로 동인문학상(1989), [파문을 일으킨 모래 한 알]로 오영수문학상(1997)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 [증묘] [미로학습] [성흔] [환상의 성] [그 여름의 나팔꽃] [머리 둘 달린 새] [서러운 꽃] [그 세월의 뒤] [가출] [가지 않은 길] [만취당기] [꺼오뿌리] [비일본계] 등을 비롯한 다수의 소설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이 있다.

김문수 의 다른 상품

징비록

징비록

10,800 (10%)

'징비록'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설화 (큰글자책)

우리 설화 (큰글자책)

35,000

'우리 설화 (큰글자책)' 상세페이지 이동

하이데거의 정치적 존재론

하이데거의 정치적 존재론

16,000

'하이데거의 정치적 존재론'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설화

우리 설화

10,800 (10%)

'우리 설화' 상세페이지 이동

로댕의 생각

로댕의 생각

13,500 (10%)

'로댕의 생각' 상세페이지 이동

설날이라 서운해서 엽서 한 장 띄워요

설날이라 서운해서 엽서 한 장 띄워요

10,800 (10%)

'설날이라 서운해서 엽서 한 장 띄워요' 상세페이지 이동

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7,020 (10%)

'가지 않은 길'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