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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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댄 주래프스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댄 주래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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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Jurafsky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교양 강의 ‘음식의 언어Language of Food’를 가르치는 스탠퍼드 대학의 언어학 교수이자 계량언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그의 강의는 7만 명 이상이 수강한 스탠퍼드의 최고 인기 과목이며, 동명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행동과학고등연구센터의 선임연구원이자 컴퓨터공학자이기도 한 그는 1998년 과학과 공학 분야 교수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NSF 커리어상과 2002년 천재들의 상이라 불리는 맥아더펠로우십을 받았다. 컴퓨터로 처리 가능한 방대한 언어학적 도구를 이용해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다.
유대계 미국인인 그는 세계 문화의 용광로인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으며, ‘만찬용 아침식사’라는 요리 파티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그의 아내 재닛을 만났다. 금요일 밤이면 버널 힐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요리를 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시도하며 최신 요리책의 레시피를 실험하는 즐거운 만찬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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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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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벤 웨이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벤 웨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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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Waber
벤 웨이버는 미국 보스턴의 빅데이터 기술 벤처기업인 소시오메트릭솔루션스Sociometric Solutions의 대표이사 겸 회장이다. 이 기업은 소시오메트릭 배지 분석 기법을 이용해 기업의 경영 효율화 정보를 제공한다. 벤 웨이버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내에 있는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기술연구소 MIT 미디어랩의 방문 연구자로 활동하며, MIT 미디어랩에서 센서 장치와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MIT 미디어랩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는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벤 웨이버의 기업 연구 사례는 『뉴욕타임스』,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와이어드』, 『비즈니스위크』, 『뉴사이언티스트』, CNN, NPR, CBS 등 미국의 유수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구글, EMC, 삼성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강연한 바 있다. 특히 구글은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팀을 만들어 빅데이터를 직원들의 행동 역학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미국의 경영 전문지인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벤 웨이버의 소셜 센싱 기술을 ‘혁신적인 아이디어’ 목록에 포함시켰으며, 『MIT 테크놀로지리뷰』도 소셜 센싱 기술을 ‘최신 기술 TOP 10’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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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송호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송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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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HO-KEUN,宋虎根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과장과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1998년 스탠퍼드 대학교 방문교수, 200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고 2018년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민주화와 노동 문제를 분석한 『한국의 노동 정치와 시장』(1991), 『열린 시장, 닫힌 정치』(1994), 『시장과 복지 정치』(1997), 『한국의 노동 복지』(1996) 등을 펴냈으며, 이후 IMF 초기 외환 위기를 맞은 사회학자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또 하나의 기적을 향한 짧은 시련』(1998), 한국의 의료 분쟁과 제도적 모순을 분석한 『의사들도 할 말 있었다』(2001)를 출간했고, 노무현 정부의 등장 배경과 통치 양식을 분석한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2003)와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2006)를 썼다. 한국의 복지 체계를 비교 분석한 『세계화와 복지 국가』(2001)를 편집했고, 복지 정책의 구조적 특성과 결정 요인을 조명한 『복지 국가의 태동: 세계화, 민주화, 그리고 한국의 복지 정치』(2006)를 출간했다. 20세기 한국인의 기원을 밝힌 탄생 3부작 『인민의 탄생』(2011), 『시민의 탄생』(2013), 『국민의 탄생』(2020)을 펴냈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나타샤와 자작나무』(2005), 『다시 광장에서』(2006), 『독 안에서 별을 헤다』(2009), 『이분법의 사회를 넘어서』(2012),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2013), 『가 보지 않은 길』(2017), 『혁신의 용광로』(2018) 등과 소설 『강화도』(2017), 『다시, 빛 속으로』(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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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해리 덴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리 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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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Dent
인구구조와 소비 흐름의 변화에 기반을 둔 경제전망과 투자전략 분야 최고 권위자. 경제예측 전문기관인 덴트연구소Dent Research의 창업자이자 HS덴트재단H.S. Dent Foundation의 이사장이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경영컨설팅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를 지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를 비롯해 『불황기 투자 대예측』 『버블 붐』 『부의 패턴』 『미래 대호황』 등의 저서가 있다.

〈포천〉에서 ‘100대 컨설턴트’로 선정된 저자는, 지난 1980년대 일본 버블 붕괴와 1990년대 미국 경제 호황을 정확히 예측해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해 거시경제를 조정할 수 있다고 보지만 저자는 근본적으로 경제의 큰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사람들의 소비 결정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인구구조를 이해한다면 사소한 것에서부터 거대한 것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과 사업,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2018 인구 절벽이 온다』에서 베이비붐 세대가 고점에 도달하면서 앞으로 몇 년 내에 한 국가에 이어 또 다른 국가가 일본을 따라 식물경제에 빠질 것이라 전망한다. 빠르게 고령화하는 선진국들은 정상화하지 못할 것이고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쓴다 해도 경제 상태는 기껏해야 비틀거리는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마침내 글로벌 부채위기가 터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 버블이 조정되면 우리는 인구구조 추이가 다시 올라가는 2020년 초부터 차기 호황기가 시작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저 : 피터 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피터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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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Thiel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 손꼽히는 스타트업 성공 사업가이자 벤처캐피탈 투자자이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1998년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PayPal)을 설립해 CEO로서 회사를 이끌었으며, 2002년 페이팔을 상장시켜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 시대를 열었다. 2004년 그는 첫 외부 투자로서 페이스북에 투자했고 페이스북 이사로 활동했다.

같은 해 소프트웨어 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Palantir Technologies)를 출범시켰다. 팰런티어는 컴퓨터를 활용해 국가 안보 및 글로벌 금융 등의 분야에서 애널리스트들을 돕고 있다. 틸은 또한 링크트인(LinkedIn)과 옐프(Yelp)를 비롯한 수십 개의 성공적 기술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 중 다수는 ‘페이팔 마피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직 동료들이 운영하고 있다. 페이팔 마피아는 페이팔 멤버들이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파워그룹으로 성장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회사 파운더스펀드(Founders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파운더스펀드는 스페이스엑스(SpaceX) 및 에어비엔비(Airbnb), 옐프(Yelp) 등 페이팔 마피아 멤버들이 창업한 회사 및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틸을 페이팔 마피아의 대부라 불리게 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학교 교육보다 학습을 우선하라고 권함으로써 전국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틸 장학금(Thiel Fellowship)을 만들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끌고 있는 틸 재단(Thiel Foundation) 역시 기술 진보와 미래에 대한 장기적 생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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