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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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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na Brand
1907년,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인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모델과 댄서, 가게 종업원, 입주 가정교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1941년 《하이힐 살인(Death in High Heels)》으로 데뷔했으며, 1년 뒤 《사라진 머리(Heads you Lose)》로 레드배지 미스터리상을 수상하며 커크릴 경감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을 연이어 발표한다. 커크릴 경감은 전 세계 추리소설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캐릭터로 총 8편의 작품에 등장하는데, 그중 《녹색은 위험(Green for Danger)》은 ‘커크릴 경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대표작이자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1944년에 출간된 책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치밀하고도 세련된 필치를 보여주는 이 소설은 암울한 시대적 배경까지 녹여내면서 영미 추리소설 독자들에게는 ‘명품소설’로 인정받고 있다. H. R. F. 키팅은 이 작품을 “황금기(Golden Age,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추리소설의 절정기) 추리소설 중 마지막 걸작”이라고 표현했다. 1946년에 영화화되었고 알라스테어 심이 커크릴 경감 역을 맡았다.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작품에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인물과 대사를 통해 복잡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생생한 유머감각으로 전달하는 작가의 역량이다. 작가 자신도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오직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고 그 이상의 어떠한 숭고한 목적도 없다”고 인정한 바 있다. 그녀는 동화작가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는데 《유모 마틸다》가 그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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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안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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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 『천국의 도둑』, 『믿음의 도둑』, 『ZOM-B』, 『속죄 나무1, 2』, 『언더 더 스킨』, 『재빛 음모』, 리 바두고의 『섀도우 앤 본 Shadow and Bo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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