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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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시다 이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시다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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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Ishida,いしだ いら,石田 衣良,본명 : 石平 庄一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광고제작회사에 근무했으며 작가가 되기 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1997년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발표하며 제 36회 올 요미모노 추리 신인상을 받았고, 후속작인 『소년 계수기』를 거쳐 2002년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뼈의 소리』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2003년 발표한 청춘 소설 『4teen』으로 제129회 나오키 상을 수상. 작가의 이 시리즈는 2003년 일본 TBS방송사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숭배에 가까운 열광을 이끌어내며 그해 일본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2006년 가을에는 첫 영화화된 작품인 《아키하바라@DEEP》이 공개되는 등 화제작을 연달아 발표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잠들지 않는 진주》《아름다운 아이》《1파운드의 슬픔》《똑똑한 여자는 사랑에 목숨 걸지 않는다》 등이 있다. 작가는 집필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도 활동 하고 있는데, TV프로그램 등의 해설자로, 그리고 2006년 영화 「LOVE MY LIFE」에도 출연했다.

'오늘, 여기'의 젊은 세대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눈과 감각적인 문체, 왕성한 창작력을 자랑하는 그는 추리, 애정, 범죄, 청춘 소설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생생한 실제 사건이나 사회 현상에 작품으로 반응하는 민감함 역시 그의 특징이다.

역 : 권남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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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