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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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미리암 프레슬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미리암 프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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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유대 인 어머니의 사생아로 태어나 위탁 가정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미술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1980년에 출간된 첫 작품 『씁쓸한 초콜릿』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기 전에는 세 자녀를 키우기 위해 여러 직업과 글쓰기를 겸했다. 피부로 느껴지는 정확한 묘사로 탁월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며 ‘제2의 루이제 린저’로 평가받는 프레슬러는 현실을 꾸밈없이 직시하는 ‘날카로운 관찰자’로서 오늘날 독일어 문학권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씁쓸한 초콜릿』은 프레슬러의 그러한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으로, 뚱뚱한 몸매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슬픔과 좌절, 그로 인한 단식과 폭식에 대한 냉혹하리만큼 사실적인 묘사는 독자들을 빨려들게 만든다. 프레슬러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번역가로서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2010년에는 지금까지 출간한 전체 작품에 대해 독일어 청소년문학상과 칼 추크마이어 메달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현재도 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씁쓸한 초콜릿』,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샤일록의 딸』, 『말카 마이』, 『나단과 그의 아이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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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유혜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유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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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다. 귀국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까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고, 생각의 틀을 키워 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주요 번역서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외에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신 없는 청춘』,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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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볼프 예를브루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볼프 예를브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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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rlbruch
볼프 예를브루흐는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에센에 있는 폴크방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지, '트랜스어틀랜틱'지 등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83년 처음으로 그림책에 삽화를 그려 발표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3년에 그림책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그림책 부문의 독일 아동문학상을 받는 등,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독특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 듀셀도르프 전문대학 교수를 지냈고, 1998년부터 부퍼탈 전문대예술대 교수를 거쳐 지금은 부퍼탈에 있는 베르기슈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부인과 아들 레오나르도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가 그림을 그린 대표적인 그림책인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는 반복적으로 나오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라는 구절과 다양한 동물들의 똥누는 의성어가 익살스러운 책이다.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은 행간의 미묘한 느낌을 충분히 그림에 반영하고 있다. 이 그림은 똥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동물학을 전공한 사람이 놀랄만큼. 책 속에 등장하는 똥의 모습들은 실제 동물들의 똥의 색깔과 특징, 그리고 분량까지 정확히 분석한 후에 그렸다고 한다. 그의 생물학적 지식이 밑바탕이 되어 그린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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