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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한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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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한길
1953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통일사회당 당수를 지낸 당산 김철, 어머니는 윤초옥이다. 부인은 탤런트 최명길로 어진과 무진이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중앙여고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며, 1981년 중편소설 '바람과 박제'로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생활하다가 미주 한국일보 기자, 미주 중앙일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귀국 후 『세네카의 죽음』 등을 썼고, 장편소설로는 밀리언셀러 『여자의 남자』와 함께 영화로도 제작된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 활동 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김한길 초대석」 및 「김한길과 사람들」을 통해 명진행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동아일보』에 칼럼 「김한길의 소설 읽기」를 1년간 연재하였다.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지냈고,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정치에 뛰어들어, 야당이었던 당시 국민회의의 15대 전국구 국회의원이 된 후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문화관광부장관 등을 지냈다. 16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거쳐 17대에서는 구로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장 그리고 집권당이던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구도를 만들기 위해 헌정사상 최초로 집권당 집단탈당을 주도했고, 중도통합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다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다. 대선패배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비판이 비등하던 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8년 1월 6일 신당 내 최초로 총선불출마를 선언했다. 소설 외 저서로는 『병영일기』, 『눈뜨면 없어라』, 칼럼 모음집 『아침은 얻어먹고 사십니까』와 작가의 인생관이 물씬 풍기는 『김한길의 희망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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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이윤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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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시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다. 197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열린시」 무크지 「지평」 동인으로 활동했다. 1986년 부산일보 기자를 그만두고 연희단 거리패를 창단, 극작·연출·연기훈련·무대술 등 연극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작업을 시작해 1990년대 실험연극의 기수로 등장했다. 밀양 연극촌, 우리극연구소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연극 실험을 했으며, 시나리오와 TV드라마를 쓰고 무용과 이벤트 연출, 영화감독을 겸하며 '문화 게릴라'로 불리기도 했다. 1989년 희곡 「오구-죽음의 형식」으로 한국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연출상을 받았으며, 서울연극제 연출상, 백상예술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행복어 사전」, 「사랑의 방식」 등 여러 편의 TV드라마와 , 「장군의 아들 2」,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등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2003년에는 그의 대표적 연극 「오구」를 영화로 만들어 개봉하기도 했다. 『이윤택공연대본전집』, 『이윤택의 연기훈련』 등 다수의 연극 관련 책과 시집 『춤꾼 이야기』, 평론집 『해체, 실천, 그 이후』 등 다수의 문학 관련 책, 『문제적 인간 연산』 등 다수의 희곡집을 냈다. 밀양연극촌 예술감독,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초빙교수, 국립극단 예술감독(2004-2005)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산대 문화산업대학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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