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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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나가키 히데히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나가키 히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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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hiro Inagaki,いながき ひでひろ,稻垣 榮洋
국내에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물학자, 농학박사로 저술과 강연을 통해 식물과 생물, 인간에 관해 이야기하는 인기 있는 대중 과학 저술가다. 196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대학교 대학원 농학연구과에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했으며 농림수산성과 시즈오카현 농림기술연구소 등을 거쳐 시즈오카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싸우는 식물』 『전략가, 잡초』 『패자의 생명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등이 있다.

역 : 최성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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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그림 : 미카미 오사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미카미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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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上 修
1954년에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다마미 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전작인 『우리 주변 잡초들의 유쾌한 삶』을 읽은 독자에게서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소장하려고 구입했습니다”라는 엽서를 받기도 했다. 잡초와 채소 등의 식물을 비롯하여 어류, 동물, 인체 등 자연과학 분야의 일러스트가 주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