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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해리 S. 덴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해리 S. 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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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S. Dent
해리 S. 덴트는 세계 경제 예측 전문가이다. 그는 통화량이나 무역적자 같은 경제 지표를 중시하는 다른 경제학자들과 달리 인구와 기술 혁신을 주요 지표로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특히 2010년까지 대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것은 80년 주기로 반복되는 기술혁신과 2차 대전 후 태어난 베이붐 세대의 소비력을 바탕으로 한 결론이다. 그는 현대의 무선 인터넷이 전 인구를 그 영향권 아래에 두게 되는 2009년에서 2010년이 될 때 경기와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찍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독자들이 그의 책을 원하는 이유는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예측이 증시흐름과 일치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예측했던 2000년대 주식시장의 활성화와 미국의 경제 부흥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는 『부의 패턴 The Roaring 2000s』으로 2000년대의 증시 초호화를 전망했고, 『버블론』을 통해 조정기를 거친 기술파급효과가 2010년까지 이어질 것을 예견하고 있다. 그는 지나친 증시 낙관론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슈퍼싸이클" 기대감을 바탕으로 미래 경제를 읽는 눈으로 계속 그의 책은 사랑받을 듯 하다.

대학에서 경제와 회계 및 금융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현재 덴트 재단H.S. Dent Foundation의 이사장, 덴트 투자 자문H.S. Dent Advisory의 대표이자 최고 경영전략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100대 기업의 투자자문과 컨설팅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2010 버블 붐』, 『부의 패턴』, 『직업혁명』, 『미래 대호황』, 『미래의 위대한 직업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