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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캐서린 M. 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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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ynne M. Valente
미국의 소설가 캐서린 M. 밸런트는 1979년 워싱턴 주 시애틀 싱코데마요에서 태어났다. 15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와 에든버러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리스 언어학에 중점을 둔 고전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박사과정에서 학업을 흐지부지 중단한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가 장기간 체류하였다. 현재는 메인 주 해안에서 동떨어진 작은 섬에서 배우자와 개 두 마리, 고집 센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

2004년에 장편 『미로The Labyrinth』로 데뷔했다. 오펀스 테일스 2부작의 1편 『소녀와 비밀의 책The Orphan's Tales: In the Night Garden』(2006)으로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상을 수상하고 세계환상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팔림프세스트Palimpsest』(2009)로 람다 문학상을 수상하고 휴고 상과 네뷸러 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의 작품은 앙드레 노튼 상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미서피익상, 리슬링 앤 밀리언 작가상을 포함해 다양한 상을 받으며 인정받았다. 「시공간을 보는 열세 가지 방법」을 통해 신화의 탄생을 탁월하고도 선동적인 시선으로 다시 조명해본다. 2010년 「클라크스월드」에 처음 발표되었고, 로커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밖에도 안드레 노턴 상·로커스 상을 수상한 YA 판타지 시리즈 「페어리랜드Fairyland」와 아마존에서 준비 중인 드라마 「데드타운Deadtown」의 원작인 『냉장고에 갇힌 자들의 독백The Refrigerator Monologues』 등의 대표작이 있다. 현재 발렌티는 메인 주의 작은 섬에서 가족과 거주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역 : 공보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공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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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