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노래하는 질풍노도기...
ZIGE는 훌륭한 육상선수였다. 전국대회의 전도유망한 금메달리스트로 활동... 하지만 그의 열정이 이끈 곳은 운동이 아닌 음악이었다. 어릴때 부터 매일 노래가 하고 싶어 하던 청년 ZIGE... 스포츠를 통해 얻은 맑고 건강한 정신은 ZIGE를 음악인으로 만들어 주는 훌륭한 밑걸음이 되어 주었다. 음악은 ZIGE의 삶을 바꿔주는 터닝포인트 역할을 해주었다. 19세의 ZIGE...
재즈트리오 ‘블루노트’ 등. 팀 활동을 하다가 창작에 갈구를 느껴 음악극, 뮤지컬 음악감독과 작곡가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간다. 1999년 ZIGE는 새로운 꿈의 도전을 이룬다.

# ZIGE의 거침없는 도전기 1 #
- 세계 드럼 페스티벌 '세계의 북소리99' 경연대회에서 창작부분 최우수상을 수상
- 사물놀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ZIGE의 음악장르 개척
- 2002년 한전아츠풀 타악과 함께 하는 뮤직스토리를 발표
- EBS '예술의 광장', KBS-1 '위성스페셜', 'KBS 국악한마당’ '예술의 전당'에서의 콘서트를 통해 퓨전국악이라는 새로운 영역확보
# ZIGE의 거침없는 도전기 2 #
2002년 'MEETING IN BEIJING’ 페스티벌 초청공연 - '중국 CCTV'에 방영
# ZIGE의 거침없는 도전기 3 #
현재는 지역문화예술개발 활동과 뮤지컬 작곡,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물놀이 풍물굿을 구성으로 한 음악극을 준비하면서 진정성있는 음악인 후진 양성에 대한 열정으로 (사) '문화와 사람' ‘브리싱사운드’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