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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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니키 에츠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니키 에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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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uko Niki,にき えつこ,仁木 悅子
본명은 오오이 미에코. 일본 여류 추리소설가 중 1세대로 활약하면서 일본의 애거서 크리스티로 칭송받았다. 1928년 동경에서 출생, 4살 때 척추 가리에스(일종의 골결핵)에 걸려 걸을 수 없게 된다. 누워 지내면서 가정학습을 통해 공부했고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1953년부터 공모전이나 동인지 등에 약 100여 편을 발표하면서 동화작가의 길을 걷는다. 1956년 가와데쇼보(河出書房)의 장편 미스터리 부문에 『고양이는 알고 있다』로 응모, 1등으로 당선되지만 출판사의 부도로 출판이 좌절된다. 후에 에도가와 란포의 권유로 일반인의 공모가 허락된 에도가와 란포 상에 응모하게 되고 소설로서는 처음으로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다. 『고양이는 알고 있다』는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됐고 다음 해에 영화로도 제작된다. 81년도에 발표한 단편 「빨간 고양이」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숲속의 집』『가시가 있는 나무』등의 장편과 「점토 개」 「어두운 일요일」 「빨간 고양이」 등의 수많은 단편이 있다. 1986년 11월 지병인 신부전증이 악화돼 사망하였다.

역 : 한희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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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부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애독자이기도 했던 그는 니키 에츠코의 작품을 계기로 번역을 시작했다. 세오 마이코의 『럭키걸』, 가와카미 겐이치의 『날개는 언제까지나』를 비롯해,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미야베 미유키의 『대답은 필요 없어』 『레벨7』, 아야츠지 유키토의 『살인방정식』,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나카지마 라모의 『인체 모형의 밤』, 『가다라의 돼지』, 『루팡의 소식』, 『고양이는 알고 있다』, 『제물의 야회』, 『오늘 밤 모든 바에서』, 『인체 모형의 밤』, 『전설 없는 땅』, 『이즈모 특급 살인』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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