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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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언 피어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언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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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in Pears
1955년 8월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의 와덤 칼리지를 졸업했고, 울프슨 칼리지에서 미술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대 초반에는 이탈리아·그리스·프랑스 등지에서 영어 교사로 일했고, 1982년부터 1990년까지는 <로이터 통신> 특파원으로 로마·파리·뉴욕·런던에서 활동했으며, 뉴욕 특파원 시절에는 예일대학의 인문과학연구소에서 특별연구원으로 지냈다. 1990년부터 영국 BBC와 독일 ZDF의 컨설턴트로 일했고, 현재 풍부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저작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미술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영미권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중견 작가이다. 역사·예술·종교·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바로크 시대가 전개된 과정을 탐구한 그의 역저 『회화의 발견』은 미술사에 관한 최고의 저작으로 꼽힌다. 근는 미술사에 관한 조예를 바탕으로 『라파엘로의 유혹』, 『티치아노 위원회』 등 '미술사 미스터리' 연작과 『핑거포스트, 1663』, 『스키피오의 꿈』을 발표해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역 : 김흥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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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람이다. The Korea Times 기자로 출발해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를 거치고 통신사 국제국 기자로 일하며 사람과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주한 미국대사관 문화과 전문위원으로서 미국이 한국을 대등한 동반자로 인식하게 하기 위해 애썼다. The Korea Times, 한국일보, 한겨레신문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tbs 교통방송에서 ‘즐거운 산책 김흥숙입니다’를 5년여 동안 진행하며 한국인과 한국어의 품격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했다.

사람은 동물이지만 김흥숙은 식물에 가까운 사람이다. 움직이는 것보다 한 자리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고, 꼭 움직여야 할 때는 천천히 움직인다. ‘빨리빨리’가 지배하는 한국사회에서 그는 제 속도로 걸으며 사람과 사물을 본다. 보고 생각하고 기록함으로써 자신을 교육하고 밥벌이한다.

어떤 일을 할 때나 쓰기와 읽기를 멈추지 않아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 『시선』, 『우먼에서 휴먼으로』, 『밥상에서 세상으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 『생각라테』, 한영시집 『숲 Forest』 등을 펴냈고, 『스키피오의 꿈』, 『실낙원』,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그는 머리가 하얀 지금도 ‘읽는 한 살 수 있고, 쓰는 한 견딜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 읽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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