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문학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사로 일하면서 동화 작가, 소설가, 번역가, 편집가로 활동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물론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세 차례나 올랐고, 국내외에서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그라시엘 몬테스는 수십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고,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소개된 책으로는 『토마스는 누굴 닮았을까?』 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페인어로 된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안녕, 캐러멜』, 『내 주머니 속의 괴물』, 『난 좋아』, 『지구촌 아이들』, 『동방박사의 선물』 들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호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광고회사를 거쳐 케이블 만화채널 투니버스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했으며 지금은 동화 그림 작가들의 모임 ‘감자꽃’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오! 행복한 카시페로』, 『뿌뿌의 인사』, 『고집쟁이 임금님』, 『미안해 사하르』, 『서로 속인 토끼와 자라』, 『굴비 한 번 쳐다보고』, 『꿈꾸는 수렵도』, 『장끼전과 두껍전』, 『멸치 대왕의 꿈』, 『하늘도깨비와 저절로 끓는 가마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