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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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키모토 야스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아키모토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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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shi Akimoto,あきもと やすし,秋元 康
1956년 5월 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주오대학 부속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1973년 겨울,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썼던 글이 당시 닛폰방송의 사원이었던 오쿠야마 고신의 눈에 띄어 17살 때부터 방송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주오대학교 문학부에 진학했지만 일 때문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중퇴했다.

1981년 Alfee 악곡의 〈흐르는 비〉 B면의 곡을 작사하고, 사카자키 고스케와 다카미자와 도시히코가 작곡한 〈말로 할 수 없는 날씨〉의 작사가로서 데뷔하게 된다. 이후 미소라 히바리의 〈강물의 흐름처럼〉을 필두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는데, 이를 계기로 ‘작사가 아키모토 야스시’로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방송 작가, 작사가, 음악·텔레비전·영화 프로듀서, 극작가, 영화감독, 만화 원작자, 탤런트 등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교토조형예술대학부 학장 겸 예술학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다만 본인은 ‘작사가’로 자신을 지칭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너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어떤 길을 선택하면 행복할까』, 『인생에는 좋아하는 일을 할 시간밖에 없어』, 『최후의 장소』, 『남자의 마음을 모르는 당신에게』, 『자신의 지도를 그리자』 등이 있다.

역 : 고성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고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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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린기획'에서 번역 일을 했다. 오랫동안 일본 도서의 검토 및 저작권 계약 업무를 해왔다. 출판사에서 저작권 관련 일과 일어와 영어 번역가로 활동하였다. ‘나만의 사진 찍기’를 반半 화두 삼아 열심히 피사체를 좇아 그 성과물을 인터넷에 올리며 사진을 통한 새로운 소통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촬영 및 편집력에 따라 사물이 얼마나 다르게 인식될 수 있는가를 절감하며, 사진이야말로 삶을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중요한 매개 가운데 하나라고 믿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 곳곳에서 찍은 작품들 가운데 일부를 추려 포토 에세이집 『바람』이 있다. 역서로 가메지마 고지의 『아름다운 선택』, 후쿠다 미도리의 『동행』, 와타나베 준이치의 『눈물 항아리』, 아키모토 야스시의 『너는 10대, 네 삶의 지도를 그려라』, 정신과 의사인 스콧 펙(Scott Peck) 박사의 잠언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조언』과 그리스 비극 모음 『세상에서 가장 뜻깊은 독백』, 『낚시질하는 물고기』, 『똑부러지는 여자로 살아남기 위한 100가지 방법』『사진을 즐기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