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흥군 관산면 동촌에서 태어나 KC대학교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미디어]에서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작사가 회원이며, 강서문인협회 자문위원이다. 서울 강서구 구의원, 청소년회관 열린예절학교의 교장, 전국 축구연합회 상임이사와 강서 축구연합회 자문위원장을 역임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정책 1년과정 제4기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 강서구 호남향우연합회 1~3대 회장을 역임하고 당회 상임고문으로 있다. 또한 강서구 평화통일자문위원과 KC대학교평의회 운영위원을 역임하였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사와 생활체육전국OB축구회 부회장으로, 한국불교아동문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 [문학미디어] 시 부문 작품상과 작가상을 받았다. 자서전 『역경에서 보람으로』와 시집 『동촌의 바람소리』, 『길 위에 홀로서서』, 『한 길에 서서』, 『고운 목소리 떠난 자리』, 『꿈은 살아 있다』, 『파고든 가슴』, 『시 속의 농부』, 『오늘 우리들』, 『삶의 모습들』 등이 있고, 산문집 『길 위에 남겨둔 이름』, 『날마다 즐거운 날』, 『먼 길』, 『훗날의 오늘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