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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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유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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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에스파냐어를 전공했습니다. 에스파냐와 중남미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우리나라 그림책을 에스파냐어로 옮겨 멕시코와 에스파냐에서 출판했습니다. 『얼음 왕국 이야기』, 『앞니가 빠졌어!』, 『세상에서 제일 큰 상자』, 『독재자 프랑코』, 『커다란 양 힐다』를 우리말로, 『조그만 발명가』, 『두 사람』, 『과학자가 되는 과학적인 비결』, 『지하정원』 등을 에스파냐어로 옮겼습니다.

글 : 수산나 이세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수산나 이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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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na Isern
스페인 유럽대서양대학교의 교육심리학 교수로, 심리학자이자 작가이며 세 아이의 엄마이다. 그래서 글에 심리학적 요소가 잘 녹아내려져 있다. 피레네산맥에 둘러싸인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사는 곳 주위를 돌아다니며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는 동안 새로운 곤충을 발견했고, 아프거나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을 도왔다. 당시에 만난 동물들이 이야기를 속삭일 때마다 항상 공책에 적었다. 2011년에 첫 일러스트 앨범을 발간한 뒤로 계속해서 아동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1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다. 미국의 문빔상(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 달빛 어린이 도서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작품으로 『악어 형사의 감정 탐구 생활』, 『웅덩이를 건너는 가장 멋진 방법』, 『왜 나는 초대 안 했어?』,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등이 있다. 『요술 털뭉치』 등으로 미국의 문빔상(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 달빛 어린이 도서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피레네산맥의 산속에서 자라났다. 어렸을 때부터 이름 모를 수많은 곤충을 찾아다니며 이리저리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으며, 아프거나 위험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 시절 동물들이 수산나의 귓가에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시작했고, 재빨리 수첩을 꺼내 이야기들을 적었다.

그림 : 레이레 살라베리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레이레 살라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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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바스크 지방의 안도아인에서 태어나 현재는 산세바스티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빌바오의 미대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바르셀로나에서 아동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2015년 볼로냐 어린이 국제 도서전, 제4회 이베로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 카탈로그 대회에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14년 샤리아 국제 도서전에서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