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Gompertz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영국 테이트 갤러리 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BBC에서 아트 에디터로 활동하며 미술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테이트 갤러리에서 일하는 동안 대중에게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 현대미술에 대한 코미디쇼를 직접 제작해 국제적 예술행사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BBC 아트 에디터로 발탁되며 또 한 번 화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