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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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필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필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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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을 살리려면 에너지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에너지를 공부하는 과학자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에서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민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했고, 2002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한국 최초로 시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지금은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환경과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다시 태양의 시대로』,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과학: 우리 시대의 교양』 등이 있다.

저 : 홍성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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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전공하던 학부생 시절 물리 공부는 안 하고 마르크스, J. D. 버날, T. S. 쿤의 저서를 잡다하게 읽다가 과학사를 시작했다. 과학의 역사 자체에 흥미가 있었다기보다는, 과학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어떻게 더 괜찮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문제와 왜 자연은 수학을 통해 이해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려 했다. 돌이켜보면 첫 번째 문제는 정책의 문제고 두 번째는 철학의 문제인데, 정작 정책과 철학은 입문하지도 못했다. 그 뒤로 흥미로운 문제를 좇아 공부하다 보니 관심의 초점이 과학사에서 기술사로, 과학기술사에서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STS1)로, STS1에서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STS2)로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인간 이후의 포스트휴먼과 휴머니즘 이후의 포스트휴머니즘에 매력을 느끼고 포스트휴먼 시대를 연구하고 있다.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등이 있고, 공저로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슈퍼휴머니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에서 펴내는 과학기술학 총서인 STS collection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저 : 이정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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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저 : 이명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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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 문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SETI KOREA)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했다. 현재 과학 저술가이자 과학 책방 ‘갈다’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빅히스토리 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명현의 별 헤는 밤』 『과학하고 앉아 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 등을 펴냈다.

저 : 이창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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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립대학교 형사사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을 대표하는 범죄·보안 전문가다. 왕성한 국제학술활동과 범죄학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 미국 인명연구소(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에 등재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IBC가 주관하는 ‘세계 탁월한 과학자 200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CRIMINAL JUSTICE)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학위를 취득하기 이전에 중앙일보 기자로서 국회, 보험감독원, 경찰청 등을 출입하며 총선 대선 취재와 각종 사건 사고 취재를 담당했고,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경찰학회 회장과 한국경찰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패러독스 범죄학』, 『10년 후 세상』(공저), 『크라임 이펙트』 등이 있다

저 : 정지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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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사회과학, 공학을 전공하고 정진기언론문화상 경제경영도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K2G 테크펀드의 제너럴파트너로 국내외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겸직교수,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를 맡고 있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혁명』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등을 집필했다. AI를 비롯하여 AR/VR, 블록체인, 로봇 기술과 같은 딥테크 기술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양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 : 원종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원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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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