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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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스테판 아우스 뎀 지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테판 아우스 뎀 지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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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독일 에센에서 태어난 그는 뮌헨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외교관이 되었다. 본, 룩셈부르크, 상하이, 모스크바에서 파견 근무를 한 후 2009년부터 베를린의 독일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포츠담에서 살고 있다. 마흔 살이 넘어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비행선》, 《나비들의 암호 해독》 등을 발표하였고, 장편소설 《밧줄》이 2015년 한국에서 출간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거인》은 그가 2014년 독일에서 발표한 소설로, 열아홉 살 생일날 키가 239센티미터를 넘은 후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람이 되어버린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세상과 맞물려 살아보려던 주인공 틸만은 비정상적인 외형으로 인해 좌절과 고통을 겪지만, 곧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을 겪는다.

역 : 강명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강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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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헬무트 디틀의『로시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샤를로테 링크의 『폭스 밸리』, 『다른 아이』, 『죄의 메아리』, 『속임수』, 몬스 칼렌토프트의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헤르만 코흐의 『디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리하르트 뒤벨의 『악마의 성경』, 사라 쿠트너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로버트 슈나이더의 『히든 바흐』, 헬무트 슈미트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파울 요제프 괴벨스의 『미하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