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따뜻한 그림뿐 아니라 때로는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이와 춤을』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등 백여 권의 어린이 책에 글과 그림으로 희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 글, 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100여권의 직접 쓰고 그림 창작 그림책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다. 출판사, 사보, 잡지 등에 활발하게 글과 그림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