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채널의 TV드라마 `Even Stevens` 출신.
어릴때부터 끼를 인정받아 미국 전역에서 실시한 디즈니 채널의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해밀턴음악학교를 다니며 음악과 예술, 연기 분야에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오다 <아이로봇><콘스탄틴>등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활약하며 거장 감독들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그를 눈여겨본 스필버그가 <트랜스포머>의 주연으로 샤이아를 발탁, 영화 속에서 스스로 변신하는 기계 생명체 `트랜스포머`와 교감을 나누는 주인공 `샘 윗익키`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트랜스포머>에서 그의 가능성을 인정한 스필버그는 19년 만에 부활하는 <인디아나 존스4>에서 또 한번 그를 캐스팅하며 배우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줬다.
최근 3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디스터비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성이다.
<디스터비아>의 엔딩, 친구 로니에 의해 촬영되는 `샤이아 라보프`와의 롱 키스씬은 실제 촬영 당시, 장장 8시간에 걸쳐 찍은 씬이라고.

[필모그래피]

트랜스포머(2007)|샘 윗위키
디스터비아(2007)|케일
서핑업(우리말녹음)(2007)|주연배우
트랜스포머(디지털상영)(2007)|주연배우
서핑업(한글자막)(2007)|주연배우
인디아나 존스 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머트 윌리암스
이글 아이(2008)|제리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2009)|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