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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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Ridley Scott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Ridley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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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런던 왕립미술학교와 웨스트 하틀풀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1년간 뉴욕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을 경험한 뒤 영국으로 돌아와 BBC의 세트 디자이너가 되었다. 얼마 후 《제트카 Z Cars》 등의 인기시리즈물을 연출하였고, 독립 후 광고회사를 설립하여 10여 년 동안 광고계에서 명성을 누렸다. 그후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스콧은 1977년 데뷔작 《대결자 The Duellists》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였고,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블록버스터 《에이리언 Alien》(1979), SF영화의 대표작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1982), 《레전드 Legend》(1985), 《위험한 연인 Someone to Watch over Me》(1988) 등을 연출하였다.

1989년에 찍은 《블랙 레인 Black Rain》은 일본에서 야쿠자와 대결을 벌이는 두 미국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시이 마모루[押井守]가 감독한 《공각기동대 攻殼機動隊》 제작의 계기가 되었으며, 페미니즘 영화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1991)는 스콧을 대표적인 흥행감독으로 부상시켰다. 이후에 찍은 《1492 콜럼버스 1492: The Conquest Of Paradise》(1992), 《화이트 스콜 White Squall》(1996), 《지 아이 제인 G.I. Jane》(1997)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 잠시 침체기를 겪었으나 2000년에 발표한 《글래디에이터 Gladiator》의 대성공으로 다시 재기하였다.

[필모그래피]

에이리언(1979)|감독
블레이드 러너(1982)|감독
위험한 연인 (1987)|감독
블랙 레인(1989)|감독
델마와 루이스(1991)|감독
1492 콜럼버스(1992)|감독
화이트 스콜(1996)|감독
지 아이 제인(1997)|감독
글래디에이터(2000)|감독
한니발(2001)|각본
한니발(2001)|감독
블랙 호크 다운(2002)|감독
매치스틱 맨(2003)|감독
킹덤 오브 헤븐(2005)|감독
어느 멋진 순간(2006)|감독
아메리칸 갱스터(2007)|감독
바디 오브 라이즈(2008)|감독

출연 : Russell Crowe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Russell Cr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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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
1964년 뉴질랜드 출생. 4세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후 14세 때까지 살았으며 이후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생활했다. 1990년 ‘Blood Oath’으로 영화 데뷔했고, ‘퀵 앤 데드’에 출연 후 ‘LA컨피덴셜’‘인사이더’‘글래디에이터’‘뷰티풀 마인드’‘신데렐라 맨’‘아메리칸 갱스터’‘레미제라블’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2000년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인사이더’와 2002년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필모그래피]

위험한 선택(1991)|주연배우
이유없는 반항 (1992)(1992)|주연배우
퀵 앤 데드(1995)|주연배우
가상현실(1995)|주연배우
라프 매직(1996)|주연배우
LA 컨피덴셜(1997)|주연배우
인사이더(1999)|주연배우
글래디에이터(2000)|주연배우
뷰티풀 마인드(2001)|주연배우
마스터 앤드 커맨더(2003)|주연배우
신데렐라 맨(2005)|주연배우
신데렐라맨+10분단편(2005)|주연배우
어느 멋진 순간(2006)|맥스 스키너
아메리칸 갱스터(2007)|리치 로버츠
3:10 투 유마(2007)|벤 웨이드
바디 오브 라이즈(2008)|에드 호프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09)|칼 매카프리

출연 : Marion Cotillard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Marion Cot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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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라비앙로즈>에서 에디트 삐아프를 연기한 마리옹 코티아르는 배우인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어린 시절부터 연극무대에 오르며 연기경험을 쌓았다. 16살에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유럽의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고전적이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마리옹 코티아르는 뤽 베송 감독의 <택시>시리즈에서 3편까지 출연하며 세자르 영화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션 되었고 장-피에르 주네의 로맨틱드라마 <인게이지먼트>로 2005년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다. 그녀는 2003년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 조세핀 역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고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마리옹 코티아르는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며 그린피스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할리우드와 프랑스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그녀는 <라비앙로즈>에서 세기의 명가수 에디트 삐아프의 불꽃 같은 삶을 20대부터 40대까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신들린 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비앙로즈>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는
그 해 열린 2008년 골든글로브, 세자르영화제, 영국아카데미 시상식, 미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모조리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도 2010년 흥행대작 <인셉션>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