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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파트리크 오우르제드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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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k Ou?ednik
1957년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1984년 프랑스로 이민한 이후 현재까지 파리에서 살고 있다. 프랑스에 살면서 체스 선수, 도서관 사서, 계간 잡지의 문학 편집자 등으로 일했다. 번역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번역이 까다로운 프랑스어 작품들과 체코어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프랑스로 이주한 후 번역이 아닌 창작물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1988년 그의 첫 저서인 독창적인 언어학 책 『슈미르부흐: 비관습적인 체코어 사전』을 출간했으며, 1992년에는 첫 시집 『혹은』을 출간했다. 2001년 대표작 『유로피아나』가 세상에 나오면서 비평가들과 동료 작가들, 체코 제일의 언론들은 입을 모아 이 작품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다.
그의 작품 세계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삶의 기이하고 놀라운 요소들에 대한 탐구, 언어와 형식에 대한 과감한 실험, 유희와 놀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다. 단어들, 사건들, 다양한 사회적 요소들과 이야기들이 경쾌하고 우스꽝스러운 상호 텍스트성의 놀이 속에서 끊임없이 뒤섞인다.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 주는 대표작 『유로피아나』, 『운 좋은 순간, 1855』, 『사건 종결』 등을 비롯한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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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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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Chung
소설도 쓰고 러시아와 폴란드를 비롯한 동유럽권 문학작품들도 번역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데모도 열심히 한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들,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 동유럽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와 SF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예일대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애나대에서 러시아 문학과 폴란드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SF와 환상문학을 쓰기도 하고 번역하기도 한다. 중편 「호(狐)」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단편 「씨앗」으로 제1회 SF 어워드 단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붉은 칼』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등의 장편소설과 『저주토끼』 『그녀를 만나다』 『씨앗』 『왕의 창녀』 등의 중단편 소설집이 있고, 『탐욕』 『광인과 수녀 / 쇠물닭 / 폭주 기관차』 『안드로메다 성운』 『그림자로부터의 탈출』 『거장과 마르가리타』 『구덩이』 『유로피아나』 『일곱 성당 이야기』 등 많은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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